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더운 9월 초 아직 납량특집은 유효합니다.
납량이라고 꼭 공포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시원함을 선사해주는
최신 영화 2편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바다에서 연합군을 공포스럽게 했던 독일 진영의
U 보트와 대결을 벌이는 미 해군의 보급물 운반선 호위 구축함.
화면을 통해 느껴지는 추위와 긴장감이 더위를 식혀줍니다.
밀리터리에 어울리는 공포는 육군 담당입니다. 역시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임무 수행 중 들르게 된 어떤 대저택에서 밤을 보내는
부대원들. 과연 그 집은 저주받은 유령의 집인가.
미드 수퍼내추럴에서나 보던 마법진이 왜. .
우리나라 영화 `알 포인트`와 비슷하다는 평들이 있지만 약간
연상이 되면서 생각나는 정도인데 알 포인트, 2000년대 중반
에 나왔던 수준작입니다. 그때 영화보면서 부대원 숫자 세어
보고 소름돋았음. 왜 한 명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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