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 10:56

Amarantine(아마란타인) - Enya

어제 남천동 공간소극장에서 `안녕 오아시스` 공연을 관람하면서 알게된 단어로 꽃이라고 합니다. 사막에 피는 꽃으로 오랫동안 시들어 있다가도 물 한방울만 있으면 다시 활짝 피어나는 불멸의 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뉴에이지 장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아티스트 Enya가 이 제목으로 음반을 출시했군요. 역시 특유의 음색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안녕 오아시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