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날씨의 10월 31일.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어딜가나 단풍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해운대가 나옵니다.
말일이자 주말인 오늘의 점심으로 돈고츠 라멘.
이 가게도 창업박람회에서 봤던 그 업체네요.
그릇이 깊이가 있어 양도 많습니다.
일단 먼저 맛을 본 국물이 진국입니다.
진하고 고소하면서 짜지 않은 감칠맛!
그 다음 고기를 국물에 적셔 먹고서
면도 국물과 같이 천천히 음미합니다.
오늘의 점심메뉴, 벚꽃 활짝 핀 잔뜩 찌푸린 봄날 주말에 `탄탄멘`
주말인데 날이 잔뜩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이런 날 탄탄멘 한 그릇~ 원래 벚꽃은 화창한 날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야 제맛인데 지금이 만개한 절정이라 날씨가 다시 맑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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