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 00:09

나사(NASA) 홈페이지

이번에 알았는데 오래전 시대에 뒤처진 느낌이던 투박한 모습의

웹 사이트를 탐 크루즈가 비용을 들여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편, 탐 크루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영화를 찍을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지난 5월에 보도했는데 시기는

2021년 하반기 즈음으로 사상 최초 우주에서 이루어지는 촬영.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닷컴은 해당 영화가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씨리즈와는 무관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엑스의 참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다만 머스크는 NASA 국장의 트위터에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답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현재 탐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7`은 코로나19 여파로 촬영 일정이 불투명해졌으며 `탑건: 매버릭` 역시 개봉이 연기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