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5. 13:41

통기타 상식, 아르페지오(Arpeggio)와 특수코드


스트로크는 기타의 6줄을 한꺼번에 쳐서 화음을 동시에 울리는 주법이고, 아르페지오는 각 손가락으로 해당되는 줄을 차례로 하나씩 튕겨 화음을 분신시켜 주는 분산화음을 말한다. 기타 음악의 매혹적인 소리가 바로 이 분산화음에 의한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글래식 기타는 물론, 포크 기타도 마찬가지로 아르페지오는 필수이다.

베이스를 따로 지시하는 특수코드

예를들어 C/E 또는 C Bass E로 표기되는 코드는 C코드를 치되 베이스 근음은 E를 치라는 의미.

특정한 음을 추가시키는 코드

C add F라고 표기되어 있는 코드는 C코드에서 F음을 추가시켜 치라는 뜻. 즉, C코드를 잡을때 검지로 1번줄 높은 파를 같이 잡아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