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5. 15:20

오늘의 점심메뉴, 면발이 좋았던 `짜장면`

날은 덥고, 바람은 솔솔 불고, 6월 날씨 답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점심으로 밀면을 먹을까 하다가

그건 좀 더 더위지면 먹기로 하고, 간만에 기본

짜장면으로. 완두콩과 오이도 올려져 있습니다.

면발이 약간 독특한데 통통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맛도 좋습니다. 이렇게

동네 맛집 한 군데 찾았습니다. 여긴

밀면 전문 중화반점. 담엔 밀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