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1. 17:36

8월에 전해지는 UFC 관련 소식들

뜨거워지는 UFC 헤비급.

시릴 가네 VS. 은가누,

존 존스 VS. 미오치치

UFC 대표 백씨, 데이나 화이트는 “시릴 가네의 다음 경기는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헤비급 통합타이틀전이다.”, “존 존스가 헤비급에서 마주하게 될 첫 상대는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다.”라고 최근 언급했습니다.

UFC 266, 9월 26일 볼카노프스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볼카노프스키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 연기되었던 두 선수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로비 라울러와 닉 디아즈도 17년 만에 다시 대결을 펼치고, 헤비급에서는 커티스 블레이즈와 로젠스트루이크의 경기도 있습니다.

UFC 267, 10월 `파이트 아일랜드`. 스털링 VS. 얀 재대결

UFC가 오는 10월 31일(우리나라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아레나에서 UFC 267을 `파이트 아일랜드` 아부다비 야스섬(Yas Island)에서 연다고 11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UFC 267에서 치러질 맞대결은 △얀 블라코비치와 글로버 테세이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밴텀급 타이틀전 △리징량과 함자트 치마예프의 웰터급 경기 △이슬람 마카체프와 하파엘 도스 안요스의 라이트급 경기 등.

박준용 선수, 10월 UFC 4연승 도전.. 상대는 로드리게스

최두호 선수는 부상, 강경호 선수는 코로나 확진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연승을 달리고 있는 박준용 선수가 10월 출전할 예정이고 다음 상대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근데, 키가 191cm라고?

올해 한국 파이터들은 UFC에서 연전연승하고 있습니다. 최승우→박준용→정다운→최승우→정찬성이 연이어 승리했는데 다음 달 5일에는 여성부 김지연 선수가 몰리 맥칸과 플라이급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박준용 선수에 이어 정다운 선수도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최승우 선수는 최근 SNS로 컵 스완슨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