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4. 14:05

오늘의 점심메뉴, 경양식 함박스테이크

먼저 따뜻한 크림 수프에 후추를 뿌려서 먹구요,

함박 스테이크에는 계란에 위에 올려져 있어야 됩니다.

장국도 나왔는데 스테이크도 그렇고 음식이 짜지않아

더욱 좋았습니다. 짠맛은 조기 약간 매콤한 단무지가

유일했지요.

조금씩 썰어서 소스와 함께 오랫동안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는 경양식 함박 스테이크. 예전에 먹던 그

맛 그대로입니다. 양이 적다면 곱배기 주문도 가능

한데 이른 아침에 햄치즈 토스트를 하나 먹었더니

양이 딱 맞습니다. 이제 커피 한 잔을.

2차, 3차, 4차 재난지원금도 국민들에게 다만 20만원씩이라도

지급을 했으면 그동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을텐데 참 욕나오는 始發奴無南旗.

 

오늘의 점심메뉴, 함박 스테이크~

수프와 함께 기본 반찬 세팅. 메인 디쉬가 나왔습니다. 소스가 접시 가득 듬~뿍 가격도 저렴하면서 함박 스테이크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점심. 경양식집 추억의 메뉴 `비후까스` 어릴 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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