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9. 16:46
10월의 눈부신 가을 날씨
2021. 10. 9. 16:46 in Photo 속에 담긴 말
9월과는 전혀 상반되며 다시 더워짐이
느껴지는 날씨의 10월 상순입니다.
파릇함이 절정에 달했던 한여름과 달리 조금씩
물이 빠질 기미가 보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일전에 봤던 공사가 끝나고 이렇게 새로이 단장된 도로.
길을 걷다 잠시 쉴 수 있어 반가운 그늘.
여기 비둘기 한 마리가 한가롭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도 좋고, 구름이 보이는 하늘도 좋고.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11월 중순 (0) | 2021.11.16 |
---|---|
기사식당 (0) | 2021.11.14 |
쫌만 더 참으면 돼! (0) | 2021.11.11 |
이번 할로윈 예상 풍경 (0) | 2021.10.13 |
골목길에 태극기 물결 (0) | 2021.10.07 |
저녁 산책과 시원한 아이스 커피 (0) | 2021.10.06 |
마치 여름 날씨같은 10월 초의 연휴 (0) | 2021.10.02 |
차박 캠핑용으로 보이는 차량 (0) |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