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6. 10:21

2012 부산국제광고제. 기발한 아이디어 전시회 - 1

오늘(26일) 까지 전시합니다. 관람은 무료입니다. 이번에는
출품작이 1만점을 넘으면서 벡스코(Bexco)에서 전시를 합니다.



펭귄을 이용한 다양한 광고.



다른 그림찾기와 숨은 그림찾기.



이건 한글인지 한자인지.



문신도 광고에 이용한다. 아이디어군요.



빠진 글자를 연상하면...



따끈한 연꽃차 시음행사도 있습니다. 마침 점심을 먹었으니 한 잔.



Robot이 아니고 Reboot



자그마치 250만 달러의 40g 무게 금목걸이에 달린 8캐럿짜리 보석은...



DESIGN NORI에서 만든 김밥. 속살이 비쳐 섹시한 망사김밥(?)



이 구멍 숭숭 뚫린게 바로 '김'입니다. 김밥이 망사스타킹 둘렀음.



반전 캠페인-1.



반전 캠페인-2.



반전 캠페인-3.



동물들의 몸에 있는 저 얼룩은..



너무나 시각적인 그래프.



이게 자동차 광고인데 컨셉은 2012년 지구멸망.
지구가 멸망해도 자동차는 달리남?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으니 이 곳은 36.5℃의 물결.



껌씹고 이 하얘지세요. 근데, 껌 씹는 것만으로 미백이 될까. 광고는 반만 믿으라는데.



레고로 만든 점자 안내.



제일 인상깊었던 광고 작품들 중 하나.
겨울에 오히려 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아침에 밥 안먹고 여기가면...
갑자기 저렇게 먹고 싶어지는 광고의 노림수 효과 만땅.



지하철에도 기발한 노림수가... ㅋ



경계모호...



저 비닐판지를 덧대고 좌우로 움직이면 차들이 다양한 각도로 보임.
마침 앞에 분 시범 보여줘서 감사~.



사람 몸 상반신에 있는 '경혈'을 표시한 옷.



동물들 죽이는 잔인한 세상이여, 안뇽~



Rubbish Kills. 고래들아 그만 좀 죽어라.



식품 영양표시를 위한 QR 코드의 활용.



이게 우유 광고임...


유니세프 기부광고.



이런것도 창의력인데 예전에 우리는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리면 혼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