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절정이랄까 그러면서 길에는 낙엽도 많이 보입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비와 함께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옵니다.
지금도 낙엽들 많이 쌓여있는데 비오면
더 많은 잎들이 땅에 떨어져 내리겠네요.
이번 주 내내 포근했던 날씨.
내일부터는 다시 계절이 달라집니다. 고양이들은
꼭 가까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빼는 경향이. .
올 여름까지 파릇했던 모습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벚나무 단풍
봄엔 봄대로 가을엔 또 가을대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비 대신 눈이 오는 곳도 있겠네요.
내일은 절기상 소설(小雪)입니다.
辛丑年 己亥月 甲戌日 寅月將
'사진이 전하는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방을 열었더니 (0) | 2021.12.13 |
---|---|
바람에 날려온 낙엽. .? (0) | 2021.12.02 |
상팔자. . (0) | 2021.11.29 |
잘 준비를 마친 곰 (0) | 2021.11.28 |
단풍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11월 중순 (0) | 2021.11.16 |
기사식당 (0) | 2021.11.14 |
쫌만 더 참으면 돼! (0) | 2021.11.11 |
이번 할로윈 예상 풍경 (0)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