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3. 15:16

뽀록난 길거리 텅텅~

AI로 대체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 보이는데도 대선에 후보로 나온 이유는 아마도 지은 죄가 하도 많아서 처벌을 받지않기 위한 요량으로 본인은 물론 마누라 부인과 장모까지 죄다 엄청나게 엮여있고, 그걸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라고 하지요. 골목길 끝까지 텅텅~. 클로즈 업한 화면에 잡힌 40여 명이 전부. . 전체를 잡은 광각 구도 사진은 안 보이는 윤석열 길거리 사진.

일단 후보가 되었으니 자알~되면 수사를 피해볼 여지도 있을거 같고, 그렇게 대통령까지 되면 좋고, 아니면 할 수 없고라는 식의 도박하는 심정으로 돌아댕기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배우자 검증은 기본입니다. 국모를 뽑는 선거는 아니라지만 주모를 뽑는 선거는 더더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