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8. 23:34

윤석열의 공개적 반중 발언과 자유 타령

이번 대선 웃으면서 보다 급 정색하게 만드는 오늘 터진 이건 좀 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선에 나올 만한 역량이 안 되는 자가 연일 사고치는데

일견 좀 고맙기도 하지만 이렇게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는 저 모지리~. . 여기에도 지각했다면서요?

민주주의 = 자유 + 평등,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그건 시민의 연대이죠.

자꾸 이중으로 `자유`를 강조하는 건 지들 마음대로 분탕칠 극단적 자유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최저임금조차 없애고, 노동시간 늘리고, 해고마저

쉽게 할 수 있는 자유 등이 해당되는데 저 말하는 자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겠습니까,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