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0. 14:32

수세에 몰리는 윤석열의 망언과 막말을 넘어선 천박한 자폭

이런 천박하고 미친. . 지보다 더한 삼류 바보가 어디있다고.

대선에 임하는 자의 수준이 진짜 이거 밖에 안되는 현실이. .

후보 내려놓고 곱게 감옥에나 가라! 마누라랑 장모 손잡고

나란히.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공식 석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거 보면 세상이 우습지? 국민이 하찮지? 정작

진짜 같잖은 건 누구인가! 꼴깞 떨고 있네.

강득구 의원, "윤석열 처가, 요양원 운영하며 42억 받아. 수사 필요!"

여기는 일전에 22억 9천만원 부정수급한 파주 요양병원과 다른 곳.

김건희, 수원여대 특채 아니고 공채. 경력 위조한 서류로 두 번이나

진행된 전형을 통과. 그렇다면 불이익을 본 다른 사람이 있으므로

사기에 업무방해죄까지 적용 가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씨의 2006년 수원여대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당시 겸임교수 채용은 다수가 응모하는 사실상 공개채용(공채)이었다는 내부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이는 김건희씨 관련 수원여대 채용 논란이 일자 "겸임교수는 자료 보고 공채로 뽑는 게 아니다"고 한 윤 후보의 발언과 "A교수가 김씨를 추천 위촉했다"는 국민의힘 설명을 뒤집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이 증언이 사실이라면 허위 이력을 통한 김씨 채용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자가 있는 셈이다(관련기사 : 강사들의 분노 "윤석열, 김건희 비리 덮으려고 우릴 모독" http://omn.kr/1wg4x).

대학교직원 등 20여 개 단체가 모인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아래 사학국본)는 29일 <오마이뉴스>에 "수원여대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건희씨가 2006년 12월에 응모했던 광고영상과 지원 겸임교수 응모자는 여러 명이었고, 최종 면접에 올라간 사람도 김씨와 함께 복수의 응모자였다"라고 밝혔다.

수원여대는 지금도 2006년 12월 김씨가 겸임교수에 응모했을 당시 김씨 말고도 다른 응모자들이 제출한 관련 응시 서류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국 사학국본 집행위원장은 "우리가 이번 조사 과정에서 증언을 들은 대상은 해당 대학 관계자"라면서 "수원여대 당시 채용이 여러 명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사실상 공채로 진행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자료 보지 않고 뽑았다'거나 '김씨가 추천 위촉됐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집행위원장은 "당시 겸임교수 공채에 다수의 응모자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남에 따라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에 의해 직접 피해를 입은 분들이 엄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12291918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