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1. 15:56
설 연휴의 한적한 오후
2022. 1. 31. 15:56 in Photo 속에 담긴 말
어디는 눈도 온다고 하는데 여기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한적하냐면 고양이가 심심해서 햇살 쬐러 나와 물끄러미 쳐다봄.
사실 나를 본 게 아니라 내 손에 들린 검은 비닐 봉지를 본 거겠지?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부리형 마스크 KF-94 (0) | 2022.04.01 |
---|---|
개나리 피는 시절 #쇼츠 #Shorts (0) | 2022.03.27 |
뒤에서. . (0) | 2022.03.26 |
집 근처 동네 작은 커피점 (0) | 2022.03.21 |
사료를 채워주시오~! (0) | 2022.01.03 |
가방을 열었더니 (0) | 2021.12.13 |
바람에 날려온 낙엽. .? (0) | 2021.12.02 |
상팔자. . (0) | 202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