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3. 07:15

D램 시장에서 PC 분야 점유율 50% 이하로


□ 요약

○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D램 시장에서 PC 분야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하락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포스트 PC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고 평가함

□ 주요 내용

○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30년 만에 처음으로 D램 시장에서 PC 분야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하락함
- 2012년 2분기 D램 시장에서 PC 분야 점유율은 49%에 그치며, 전분기의 50.2%에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 PC 분야의 시장점유율은 퍼스널 컴퓨터가 등장한 1980년 이래 5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음
- PC 분야에서의 D램 점유율 하락은 서서히 진행돼 온 만큼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50%가 갖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포스트PC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마일스톤으로 평가됨

○ PC용 D램의 점유율 하락은 PC용 D램의 출하대수 감소 때문은 아니며, 모바일 기기들의 출하대수 증가율이 PC를 크게 앞섰기 때문임

○ 향후 PC 사용이 중단되지는 않겠지만 과거와 달리 압도적인 시장 규모를 만들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D램 공급업체들의 시장 다변화 전략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