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8. 18:29
미국 서부 미드호 수위 낮아지며 변사체 잇따라 발견
2022. 8. 8. 18:29 in 세상사는 이야기
5월부터 발견되기 시작해 4번째, 미드호 수위는 댐 건설 이후 최저 수준.
앞서 지난 5월 1일 이곳에서 유해가 담긴 통이 발견됐고, 경찰은 1970∼1980년대 총상으로 사망한 남성으로 추정했다. 같은 달 7일엔 캘빌 만에서 유해가 발견됐고, 지난달 25일에도 볼더 비치 근처에서 사체의 유해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 같은 변사체는 수십 년 전 발생한 장기 미해결 실종 사건과 조직범죄에 의한 살인 사건에 대한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킨다고 AP는 전했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미드 호수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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