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8. 16:56

<사주용어> 수다목부와 수다토류

수다목부(水多木浮) : 과한 건 부족한 것 보다 못할 수가 있으니 일반적으로는 수(水)가 목(木)을 생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나무가 둥둥 뜨게 된다. 지나쳐서 균형 상태가 깨진 경우. 수범목부(水泛木浮)라고도 한다.

수다토류(水多土流) : 일반적으로 토(土)는 수(水)를 극하는데 역시 물이 너무 많으면 극하기는 커녕 오히려 흙이 쓸려나가는 토사붕괴나 산사태가 나게 된다. 오행의 상생상극에는 각 성분의 세력이 강하고 약한지를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