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 간식 = 야간식...?
겨울이 되고 추워질수록 생각나는 야식들이 있져.
쫄깃한 호떡과 아래는 고추튀김.
전부 다 바로 만들어진 것들이라 따뜻하군요.
오늘은 기분좋은 주말인데다 저녁에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ROAD FC 010 in Busan 경기를 XTM 채널에서 밤 9시부터
중계방송 합니다. 야식을 준비하려면 그 전에 미리미리.
고구마튀김과 철판만두도 금방 만들어져 따뜻한 건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 개를 사니까 고구마튀김 하나 더 끼워주네요.
아, 그리고 심야 시간에는 `워킹 데드 시즌 3`도 있다는.
고추튀김과 철판만두는 식초 넣은 간장에 하나씩 찍어서 먹어야죠.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 통 가득 담긴 김장김치. (0) | 2012.12.15 |
|---|---|
| 크기도 다양한 `귤` 먹는 계절 (0) | 2012.12.04 |
| 소화가 잘되는 음식과 안 되는 음식 (0) | 2012.12.02 |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유자차 한 잔. (0) | 2012.12.01 |
| 먹으면 행복해지는 두툼한 왕치즈돈까스 (0) | 2012.11.15 |
| 추워지기 시작할 땐 고기손만두로 끓인 `만두국` (0) | 2012.10.28 |
| 바람불고 비오는 날 따끈한 선지따로국밥 (0) | 2012.10.22 |
| 추석을 앞두고 먹는 3색 송편 (0) | 2012.09.27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