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7. 17:51
인파로 붐비는 제9회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
2013. 6. 7. 17:51 in Festival, 부산명소
2103 프린지(Fringe) 해운대 모래축제. 프린지 드라마는 지금 시즌 몇 편까지 나왔을까.
문탠로드 행사 끝나고 돌아올때 구경하는 `달맞이 언덕 프리마켓` 장터가 여기 들어섰습니다.
품목에 따라선 사진찍기를 자제해 달라는 것도 있던데 예쁜 머그컵들과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유리컵들.
나중에 여기서 공연을 한다 이거지.
백사장 입구에도 공연장이 들어섰습니다.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엔 이미 비치 파라솔들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해가 지고 저녁 때 또 올까. 해운대 살면 이게 좋아.
오늘은 기온도 높아 물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풍덩~ 과 어울리는 말은.. 첨벙~
지켜보고 있는 해양 폴리스.
객석 규모가 꽤 크네요. 오늘의 초대가수는 누구?
축제 분위기를 띄우는 각종 부스들도 많이 들어섰군요.
백사장 배치도.
기대했던 블랙이글스 에어쑈 맛보기 예고편은 취소되었습니다.
기상이 안좋다는데 도대체 어디가 안좋다는건지.
여기저기 사람들 실망하는 소리가... 할 수 없이 내일을 기대해보죠.
글이 길어져 모래조각 전시작품들은 다음 포스트에 계속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해운대 백사장인데 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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