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4. 13:46

미국,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타깃은 한국시장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면서부터 실제 소고기를 안먹었고, 세월이 좀 흐르니까 일부 아이큐 두 자리들이 우리나라에 광우병 환자가 안생겼다는 논리를 펼치던데 2012년 11월에 광주에서 광우병 의심환자가 나왔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환자가 생존했을 때는 확진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이 없고 사망 후 뇌 조직검사를 해야 확실한 것을 알 수 있는데다 즉시 정부에서는 그게 광우병과  관련이 없다고 민감하게 반응했으니 만약 광우병 환자가 나와도 정부차원에서 은폐하거나 부인할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대통령 선거까지 치대는 놈들인데 뭐.

또, 그때 30개월 이상에 내장과 SRM 위험 부위까지 죄다 들어왔으면 또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다. 수입문호를 한꺼번에 전부 열 생각을 했던 놈도 미친개이지. 그래놓고 원산지 단속 강화한다고 말만 떠벌렸지만 결과는..? 일본산 방사능 수산물까지 원산지 둔갑이 되고 있는 실정인데 말 다했지.

이제 다시 미국이 슬슬 30개월 이상 소고기까지 수입압력에 발동을 걸 모양입니다. 그렇담 안 그래도 부정선거와 국가기관 대선개입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에 이 미국 소고기까지 연계시키면 올 연말이 참으로 아름답겄소잉~. 미국에서는 지난 해 4월 캘리포니아주 한 목장의 젖소 1마리에서 광우병(BSE, 소해면상뇌증) 증상이 발견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실제론 이것만이 아니겠죠.

여기서 다시 한 번 이 명언이 생각납니다. `국민들이 정부를 제대로 감시하지 않으면 정부는 부정으로 부패하고, 국민들은 가난해진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몇년 째 계속 가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알게 모르게 말이죠.

기사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411031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