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8. 12:36

그럼 그렇지, 요놈의 정부가 JTBC 뉴스9과 손석희 앵커를 가만 둘리없지.

응답하라 1994에 딴지를 걸더니 이제 슬슬 또 발동을 걸어서 JTBC 뉴스9과 진행자에 대해 작업 들어가려고 분위기 만드는 시도를 하는 모양입니다. 과거 참여정부때 언론 탄압도 아니고, 그저 기자들이 출입하는 청와대 기자실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 가지고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을 비롯해 모든 방송 언론사와 기자들 득달같이 달려들어 발광하더니 지금 언론의 자유 자체가 말살되어 가는 시절엔 입도 뻥긋 못하는 비겁한 기자놈들 천지 빼까리다.

하긴 출입처에 밥 얻어먹고, 술 얻어마시고 용돈까지 받아가며 기사 쓰는 인간들 즐비한데 지금 제대로 된 기자들이 워디 있간디? 그건 그렇고, 그나저나 에라이~, 민주당아, 민주당아... 열우당 때부터 알아봤지만 니들도 안되기는 마찬가지다.


손석희에게도 ‘종북몰이’? JTBC 뉴스 ‘중징계’ 위기

방통심의위 일부위원들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 보도 공정성 잃어 법정제재해야”…손석희 겨냥 비난 발언도 나와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 사태를 다룬 JTBC <9시 뉴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심의 대상으로 올랐다. 일부 심의위원들은 JTBC 뉴스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최고 수준의 법적제재를 주장하기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소위에서는 ‘손석희 JTBC 보도 부분 사장이 앵커로서 균형을 잃었다’란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권 소위원장와 엄 위원은 법정 제재 가운데 최고 수준인 ‘관계자 징계 및 경고’(벌점 4점) 의견을 냈고, 박 위원은 ‘주의’ 의견을 냈다. 앞서 ‘문제없음’을 주장한 김택곤, 장낙인 등 야당 추천위원들이 심의 내용에 반발하며 퇴장했다. 여당 추천 위원들이 제재 의견을 표명한 터라, 전체회의에서도 그와 같은 결론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전체기사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