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12:40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죠.
2013. 12. 9. 12:40 in 세상사는 이야기
박근혜, “집권당 검찰총장인데, 왜 야당이 난리를 치세요”
이건 무슨 하는 말마다 닭대가리 인증도 아니고, 장하나 의원 발언에 `금도`를 넘었다고.. 금도를 넘은 건 새누리 니들 아니니?
윤상현이가 "대한민국 유권자 모두를 모독하고 국민이 선택으로 뽑은 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이라고 씨부렸는데 거기 나는 넣지마라. 난 닭을 선택하지 않았단다. 그리고, 부정선거이기 때문에 그 말 자체는 성립이 되지 않고, 부당하게 당선되었으므로 폄훼해도 괜찮단다. 내가 찍은 표와 내가 했던 선택은 니들의 그 부정선거에 피해를 봤으니 니들이야말로 국민을 모독한 게 아니면 뭐고. 먼저 깽판친 건 니들이잖냐!!
작년에 벌였던 쌍두노출 토사구팽 쑈. 저땐 꼭 뭔가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을꺼야.
하지만 결국 남은 건.. 동상이몽의 상황에서 새누리한테 바랄게 뭐가 있다고.
부정선거에 비하면 이런 선거법 위반쯤이야 껌이지, 뭐~ 이건 문제가
없고, 대신에 나꼼수의 길거리 등장은 문제가 되고 그런 식이지.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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