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2. 16:55

약수터 가는 산행 길에 한창 공사 중

평소 가는 산길에 저 멀리서 요란한 소리가 들립니다.

줄도 쳐져 있고, 좀 더 다가가 보니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공사에 착수한 지는 얼마되지 않아 보입니다.

이 위로 나무 데크를 설치하겠네요.

좁은 돌길이 지나 다니기가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담한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나두는 것도

괜찮겠던데 어쨌든 사람들 왕래가 편하겠습니다.

요란한 소리의 수괴는 저 앞에 있는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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