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5. 14:16

이 양키놈이 천만 관객동원 영화 주인공한테..

게이츠 전 미 국방장관 "노무현 반미 · MB 친미, 나는 MB가 좋았다"

당연히 그렇겠지. 유유상종이라 끼리끼리 논다고.

말만하면 알아서 기는 뼛속까지 친일종미가 얼마나 좋았겠어?

 

 

Fucking Gates!!

나의 중지를 받아라. Take my middle FINGER!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공간은 들끓는 분위기다. 자국의 입장만 반영해 노 전 대통령을 '정신나간 인물'로 매도한 게이츠 전 장관에게 무례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해당 기사에는 "노무현이 이토록 자주적인 대통령이었다는 게 참으로 자랑스럽다"라는 댓글이 최다 추천을 받고 있다.

또 게이츠 전 장관의 인성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게이츠 전 장관의 대통령들 인물평에는 그의 품격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라고 적었다. 최 의원은 "(게이츠가) MB가 좋았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오바마의 특정 사안에 대한 태도는 폄훼했다"라면서 "아마 국제적으로도 유유상종이지 싶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저 미국의 허여멀건 노랭이 오만한 극우 양키새끼가 끄적여놓은 회고록에 의하면 연평도 포격때 우리쪽에서 대규모 공중, 지상 보복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를 우려한 미국의 오바마와 중국이 아니었으면 큰 전쟁이 일어날 뻔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