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난 주말 선물들과 함께 입수 예정이었던 김장 김치..
무거운 탓에 어제 별도로 왔습니다. 어이쿠 한 20Kg은 족히 나가는 듯.
갑자기 행복해집니다. ㅎㅎ
냉장고 김치칸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기 딱 좋게 되어 있습니다.
막 두부랑 살코기 숭숭 썰어 넣고 뽀글뽀글 김치찌개를
만들거나 아님 라면에 김치 넣어서 끓이고 싶어집니다.
익으면 더욱 맛있어질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연휴에 함께하는 `고디바` 초콜릿 (0) | 2014.01.31 |
|---|---|
| 설날 음식, 떡국과 떡만두국 (0) | 2014.01.31 |
| 주말을 맞아 라면 맛있게 먹는 법. (0) | 2014.01.18 |
| 한 겨울에 먹는 국물요리..는 `갈비탕` (0) | 2014.01.16 |
| 추운 주말을 맞아 라면을 좀 사봤는데. (0) | 2014.01.10 |
| 역시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수프리모가 짱~ (0) | 2014.01.03 |
| 크리스마스 이븐데... 쿠키 초콜릿 (0) | 2013.12.24 |
| 추운 휴일 아침에 담백한 두부 야채 콩나물국 (0) | 2013.12.15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