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앱, 많이 향상되고 좋아진 문 리더(Moon Reader)

예전에는 아이리더(iReader)가 제일 좋아보였는데 새로 설치하려고 보니

이게 온라인용으로 업데이트되었고, 이전 오프라인용은 설치 후 txt파일만

열면 앱이 튕겨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잠깐 사용했었던 `문 리더`를 찾아 설치해보니 그동안에 

앱이 엄청 발전했습니다. 이토록 좋아지다니 기대이상입니다.

당근 글씨체와 글자크기 조절이 가능하지요.

사용하다가 의도치 않게 긴 터치를 했더니 이렇게 블록 선택이 되면서 팝업 메뉴가 나옵니다.

근데, 사전이라. . 혹시 PMP 전자사전에 있던 사전 점프기능? 이전에는 리더 앱에 이런 기능이

안보여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또 우연한 발견의 기쁨이~

본문 검색부터 구글 번역, 위키백과에 사전까지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설정도 추가되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테마 스킨 설정입니다.

처음 나왔을땐 흰 바탕에 검은 글씨뿐이라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종이재질 느낌이 나는 스킨도 마련되었습니다.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눈의 피로도 덜하구요.

이제 사전 기능을 보려고 영문에서 길게 터치하니까

사전을 먼저 설치하라고 나옵니다.

어, 근데.. 영영사전이 나옵니다... ㅡ.ㅡ  hurt..는 마이 아파~.

이거 영한사전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찾으면 엮인글에 쓰겠습니다.

문리더 완전 장족의 발전입니다. 앞으로 마니 애용해야지요.

리더(Reader) 앱에서 영어원서 읽을 때 ColorDict로 영한사전을 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