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 12:48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사람들

생활고를 비관하여 스스로 생을 등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소식이 전해지는 와중에도 시각 장애인이 투신을 했습니다.

장애인의 날이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개선되기는 커녕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으니 대책이 어쩌구 떠들지나 말든가..

 

점점 생활이 빠듯해지고 살기가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물가가 계속해서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병신된지 오래라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한지도 꽤 되었습니다.

아니면 국민과 서민들의 살림살이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거나..

 

 

은행들의 수익률 급감을 나타내는 그래프와 지속되는 소비자물가의 급등.

저금리 장기화의 부작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