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 16:06

반달과 보름달 직찍 사진

달 사진 한 번 찍으려고 했었지만 날씨가 별로 도와주지 않아서 계속 핀트가 어긋나다가 찍은 `반달`입니다.

그간 날씨가 참 안 좋았지만 이번 보름이 되는 날 밤엔 구름도 없고, 아주 맑았습니다. 

보름이 지나면서 만월을 거쳐 이제부턴 다시 기울어지기 시작하겠지요. 

한 달 후에 또 봅시다 보름달 여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