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3. 21:23

할 말 했고, 맞는 말 했다.

김무성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공개적으로 씨부렁거려 놓고선 사람이, 더구나 정치인이라면 지조가 있어야지, 이제는 다시 인정하겠다는건지 뭔지.. 지가 저지른 죄가 많고 큼에도 지금와서 무슨 염치로 거길 갔다냐. 낯짝도 두껍지, 정말 웃긴 넘이네. 진짜 뜬금없이 불쑥 나타난거 맞잖아. 쑈는 항상 다 티가 난단다. 그래서 니들은 뻔해~.. 물세례가 아니라 욕세례가 필요함. 돌세례 안 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P.S.> 지금 질낮고, 더럽게 노는 것들이 추모식에 참석한 사람한테 무례하다며 아버지 욕먹인다는 찌짜를 부리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게 맞습니다. 저렇게 해야합니다. 무례같은 소리 하고있네. 그런 니들은 그렇게나 예의가 있어서 그리 더럽게 살고 있냐? 김무성이나 새누리는 저런 대접받아 싸고도 남지. 그럼 참석해줘서 고맙다는 소리가 니들 같으면 나오겠냐. 그래도 앞자리 하나 내줘서 앉게 했으니 그것도 잘봐준 거. 애비 욕먹이는 건 박근혜지. 백번 양보해서 지 애비가 일으켰다는 경제 참 잘 말아먹고 있는데다 과거 그 시절 유신 독재의 치부가 다시 드러나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니.

예의라는 것도 차려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갖추는 것이다. 김무성이 하고 새누리, 개보수 지들은 개차반으로 비벼대놓고는 예의를 지키래.. 풉~ㅋ 에라이~, 개로리들아 거 개소리하지 말고, 이명박이 저지른 비리에나 달려들어 물어뜯어봐라. 그나마 예의가 없다고 할뿐 그래도 막말이라고 몰아붙이지는 않는군. 사람이, 남자가 그 정도 말을 할 수 있는 배포 정도는 있어야지. 할 말을 못하고 있는 것보단 백배 낫다.

원래 막말은 새누리와 무늬만 보수가 원조이자 그것들의 특기인데 이것들은 막말을 넘어 망언수준. 특히 조선일보가 이걸 이슈화시킬려고 하는 거 보니까 발악 수준인데? 이번 일은 분명 김무성이가 씰데없는 짓 벌인거고, 앞으로 새누리 인간들은 어차피 환영받지도 못할 고인의 추도식에 일절 가기 힘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