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 12:21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 걷기축제 행사 5월 2일

`광안대교`를 `다이아몬드 브릿지`라고 부르는 것은 국제적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이겠죠.
실제 밤에 형형색색으로 조명이 바뀌면서 빛나는 멋진 다리를 보면 다이아몬드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요샌 갑자기 행사나 축제가 계속 이어져서 급 바빠졌습니다.
달맞이 언덕의 `문탠로드` 따라 걷기부터 2010 부산국제모터쇼, 거기에 이어
내일은 차없는 거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다이아몬드 브릿지 걷기축제가
아침부터 진행됩니다.

축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안대교를 따라 걷는 코스입니다.
다리 중간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도 펼져집니다.
이래저래 구경거리 많아 좋군요.

콘서트 출연진과 공연내용입니다.
부산 MBC 손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나 보네요.

여기서 공연을 합니다. 딱 걷다가 중간에 쉬는 타임입니다.

모이는 장소이자 출발장소는 역시 벡스코.
이 넓은 대로에 차는 하나도 없고, 대신 사람들로 가득 차겠지요.

그나저나 광안대교를 걸어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기대됩니다.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를 도착지로 걷기축제가 끝나게 됩니다.

이거 연일 강행군으로 몸이 좀 피곤해질 법도 한데 아직은 그래도 체력에 문제가 없군요. ^^
오히려 기분은 또 좋기만 합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광안대교 걷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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