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 14:39

2010 부산국제모터쇼. 기아자동차 `K5`

아직 프레스 데이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을 돌아보면서
기아자동차 전시관에 있던 컨셉트 카 앞에서 찍은 레이싱 걸.

모터쇼 전부터 홍보가 나오면서 관심을 받았던 기아자동차의 `K5`가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K5의 뒷모습도 디자인이 괜찮아 보입니다.
자동차의 뒷태와 함께 레이싱 걸도 뒷태를..

트렁크 문짝의 불빛 처리된 디자인이 좀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업체들은 신차의 내부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K5는 바로 내부까지 공개를 해 주어서 고맙더군요. 바로 찍었습니다

보고만 있지 말고 김기사, 운전해~.. 어서~!!

이 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역시 높습니다.
저도 제일 염두에 둔 모델이었죠.

전시된 이 모델의 색상은 검은색, 흰색, 은색 등이 선보였는데 은색이 제일 맘에 듭니다.

`프레스 데이`에서는 대체로 조명이 약간 어두웠던 걸로 생각되네요.
분위기 은은해서 은색인가...


K5의 심장부 엔진 모습.

K5의 하이브리드 모델 내부 구조와 부품 전시 코너.

왼편에는 검은색이 있고, 이건 무슨색이라고 해야되나..

다음날부터는 조명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더불어 레이싱
걸들도 옷이나 머리 모양이 당연하겠지만 조금씩 바뀌더군요.

역시 K5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 많이들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쏘울 앞에 서있는 상큼한 레이싱 걸.
레이싱 걸 모두 카메라를 향해 미소와 포즈를 잘 취해줍니다.

같은 차, 다른 모델..

다음은 `뉴 아반떼`를 선보이는 현대자동차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