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4. 21:41

2010 부산국제모터쇼. 현대 자동차 `아반떼 M16 GDI와 i30`

`프레스 데이` 행사 때 모든 업체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사진 찍기가 좀 힘들었던 곳이었던 만큼 2010년형 아반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하게 김연아 선수도 등장한 현대자동차 전시관에는 단연
아반떼 M16 GDI 가 주력인데 푸른색과 붉은색 두 종류가 양쪽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월드 프리미어를 지향하는 준중형급의 옆모습.
뒷쪽 LED 리어 콤비 램프에 불 들어왔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쪽엔 블랙 베젤 헤드램프가 장착된 모습.



다만 내부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네요.

우리집 3호가 타고 다니는 `제네시스`

안쪽에 잘 모셔져 있는 럭셔리 에쿠우스 리무진.

컨셉트 카 IX-Metro와 내부 모습.

`제네시스` 쿠페. 외관을 이렇게 튜닝하고 보니까 상당히 괜찮네요.

월드컵 응원 대형 풍선엔 낙서가 가득~

흰색 그렌저와 레이싱 모델..

그 옆엔 쏘나타 신모델과 레이싱 걸.

`i30` 모델이 오데 있나.. 하고 찾아 보니 여기 있네요.
160Km 주행거리의 i10 모델에 비해 무려 600Km 주행이 가능하고, 시속 165Km까지 속도가 납니다.

타우 5.0 GDI 엔진과 8속 자동변속기 부품. 그리고, 아반떼 `하이브리드(Hybrid)` 

트럭쪽에 서 있는 레이싱 걸도 있으니 놓칠 수 없죠.

이건 달리는 호텔인가.. 사무실로 써도 될 듯해 보입니다.

현대차 버스 앞 레이싱 걸 모델.

아반떼도 은색이 맘에 듭니다. 뒷태와 비스듬테..?

뉴 아반떼 2010형 M16 GDI와 i30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이제 `르노삼성` 쪽으로 발길을 옮겨볼까요..
이거 갈수록 새로운 얼굴의 레이싱 걸들이 계속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