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5. 11:48

2010 부산국제모터쇼. PlayStation 게임 부스

이번 모터쇼에는 게임업체 플레이스테이션도 참가를 했습니다.

이거 갑자기 작년 가을의 `지스타`가 생각납니다.
작년의 성황에 힘입어 올해도 지스타가 부산에서 열린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아이언 맨2`가 벌써 나왔군요. 역시 발 빠른 대처를 보여주는 게임 업체

프레스 데이 때부터 이미 세팅은 다 끝낸 상태로 사람들을 기다리는 부스.
아직은 일반인들의 관람 전이라 텅 비어있었죠.

이건 실제 운전에 가장 가깝다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

한 번 해봤는데, 처음하니까 왜 이렇게 어려운지.
PC로 했던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와는 또 다른 형태의 게임이로군요.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걸`. 오랜만에 부스걸을 찍어봅니다.
한 번 찍었더니 제품을 들고 있는 거 한 번 더 찍어달라고.. ^^





본격적으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이거 혹시 연결해서 2인용 대결도 되나..? 그러면 재미있을텐데.

여기 부스걸은 사진을 찍으려면 게임기를 드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안경을 끼고서 3D로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려고 줄을 선 모습들.

모터쇼에는 다양한 연령층들이 관람을 했고, 특히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도
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이시던데,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축제를 즐길 땐 제대로 즐겨야죠. 나이가 뭔 상관이겠습니까.

저 분은 전문 사진가이신지 사다리를 들고 다니며 주로 위에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왼쪽엔 비디오 게임들이 진을 치고 있고, 가운데에는 PSP 게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짤막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