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영화 OST와 `리써전스` 공식 티저

처음에 `ID 포에버 파트 1`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더니

Independence Day Resurgence로 2016년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편에 비해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쳐들어온 외계군단을 이번엔 뭘로 물리치려나.

윌 스미스는 막판 재출연 협상이 결렬되고, 감독과 출연배우들 단체 인증샷.

오리지널은 1996년 여름에 개봉했고, 이때부터 헐리웃 영화들이 미국을 사정없이 때리뽀수기

시작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시작으로 뉴욕과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 자유의 여신상

등등 지금까지 캘리포니아를 위시하여 전세계가 다 작살나 이미 영화계에서는 지구멸망했음.

이 영화의 OST 타이틀을 구입하러 갔을 때 우여곡절이 좀 있었는데 사실

크림슨 타이드 OST를 사러갔다가 이거 사옴. 왜 그랬지? 아직도 미스테리.

이 중에서 End Titles. 저 CD 옆에 있는 건 영화 `더 록`(The Rock)의 OST

타이틀인데 저것도 명반입니다. 이건 다음 글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