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 23:53

영화 `마돈나`, `소수의견`. 마이너 한국 영화들의 약진

예매율 급상승 중이라는 소식의 영화 '마돈나'. 제목과 같은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 '마돈나'는 떠오르는 신성 신수원 감독의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는 쾌거를 거둔 작품으로 서영희, 김영민, 변요한, 권소현이 출연인데 청소년 관람불가네요.

그리고, 소수의견...

진정한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