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7. 18:06

지구쪽으로 오고 있는 미스테리한 인공 우주 물체

‘WTF’: Mysterious artificial space object heading towards Earth

우주 부스러기의 미스테리한 덩어리가 11월 13일 스리랑카의 해안에 떨어진다. 과학자들은 이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모르지만 인공적이며 WT1190F로 명명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우주 역사의 잃어버린 조각이다."라고 하바다 스미소니언 천체물리 센터의 천체물리학자 조나단 맥도웰이 내이처에 말했다.

투산에 있는 대학 관측 연구소의 카타리나 스카이 측량에 의해 발견된, 의심스러운 우주 부유물의 조각은 처음에 관측자들에게 골치거리였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이 연구실로 와서 망원경에 포착된 지난 이미지들을 재고하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통지했다.

A mysterious chunk of space debris will hit Earth off the coast of Sri Lanka on November 13. Scientists have no clear idea what it is, other than that it is likely artificial in origin, and have dubbed the object WT1190F.

“It’s a lost piece of space history that’s come back to haunt us,” Jonathan McDowell, an astrophysicist at the 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told Nature.

Detected by the Catalina Sky Survey, an observation lab at the University of Tucson, the alleged piece of space debris initially puzzled observers. But astronomers then went back through the lab’s past images from telescopes, and noticed that it had been present for quite a while.

그로부터 물체의 궤도를 계산했고, 달보다 더 먼 거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중이며 마치 사람에 의해 거기 놓여진 것같은 우주 폐물 쓰레기 조각이라고 밝혔다.

"그것의 궤도에 관한 태양 방사 압력효과를 맞추기 위해 비어있는 로켓 단계인 것처럼 그것이 속이 빈 것이라는 고 영역-질량 비율 적용을 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맥도웰이 대중적인 기계학회지에 얘기했다.

"그래서 그것은 적당한 크기와 특질들을 가지고 있고, 놀라우리만치 자연적인 물체같은 궤도(지구-달 시스템 주위에서 윙윙거리고 있는)에 있지만 우주 허섭쓰레기의 다발 조각으로 알고 있다."

From then on they calculated the orbit of the object, which has been circling the Earth at a further distance than the Moon, and deduced that the piece of cosmic refuse was likely placed there by man.

“To fit the solar radiation pressure effects on its orbit you need to assume a high area-to-mass ratio – implying the thing is hollow, like an empty rocket stage would be,” McDowell told Popular Mechanics.

“So it has the right size and properties, and it is in an orbit which would be surprising for a natural object (whizzing around the Earth-Moon system) but where we know there are a bunch of pieces of space junk.”

천체물리학자들은 그 물체가 미국의 우주인들을 달에 데려다준 아폴로 임무의 기념품일 수도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결코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여긴다 : WT1190F의 대기권 재진입은 대부분의 부스러기들이 광범위하게 쏟아져내리기 전에 불타버릴 수 있다.

"그것의 도착은 빠르고 아주 뜨거울 것이다 - 로켓 엔진과 같이 일부 밀도가 있는 부분은 살아남아 대양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맥도웰은 그것의 잠재적인 분열을 언급했고, 그 전에 그는 "떨어진 직후에 곧장 낚시를 하러 가길 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라며 경고했다.

Astrophysicists believe that the object could even be a memento of the Apollo missions that took US astronauts to the moon. But scientists may never discover for sure: WT1190F’s re-entry into the atmosphere would likely burn up most of the debris, before dumping it in an extremely remote spot.

“It's coming in fast and will get very hot – it’s possible a few dense parts of say a rocket engine will survive to impact the ocean,” said McDowell of its potential disintegration, before warning that he “would not necessarily want to be going fishing directly underneath it.”

하지만, 과학자들은 또한 WT1190F의 도착을 다른 상황으로 시뮬레이트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 - 지구쪽으로 향하는 소행성 또는 큰 추진체의 충돌. 군사적인 경고나 브루스 윌리스가 우주로 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지라도 경계 태세는 높아지고, 여러 연구실들은  실시간으로 부스러기를 추적하게 된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는 데에만 3주가 걸린다." 유럽 우주 위원회의 근지구 물체 사무소를 맡고 있는 게르하드 드롤스하겐이 네이처지에 말했다.

비록 이것은 지구로 돌아오는 우주 부스러기 조각이 처음으로 추적되는 경우지만, WT1190F는 1회성이 아니다. 인식된 모든 우주 허섭쓰레기들 중에는 달 궤도를 가로지르는 86개나 되는 미지의 물체들이 있는데 대부분 달 탐침들이거나 로켓의 일부분들이다.

게다가 바깥쪽 우주에는 지구로부터 관측되고 있는 20개 정도의 통제되지 않은 다른 부유물들에 관해 맥도웰은 언급하고 있다. 이것들은 지구에 있는 대부분의 물체들보다 오래갈 것이고, 우리 우주에서 다른 그 어떠한 종들에 의해 우리 문명이 별견된 첫 번째 전조가 될 가능성이 있다.

But scientists are also using the arrival of WT1190F to simulate a different situation – that of an asteroid or a large projectile hurtling towards Earth. Alerts will be raised, and multiple labs will track the debris in real-time, though there will be no need to warn the military, or send Bruce Willis into space. “What we planned to do seems to work. But it’s still three weeks to go,” Gerhard Drolshagen, who manages the European Space Agency’s near-Earth objects office, told Nature.

Although this is the first instance of a piece of space debris being tracked as it returns to Earth, WT1190F is not a one-off. Among all recognized space junk, there are 86 unknown objects crossing the lunar orbit, mostly lunar probes, or parts of rockets.

There are also dozens of others floating uncontrollably in outer space, of which McDowell says about 20 are being observed from Earth. These will likely outlast most objects on Earth, and would possibly be the first harbinger of our civilization to be witnessed by any other species in our universe.

https://www.rt.com/news/319788-moon-space-debris-w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