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1. 10:27

한나라당이 어떤 당이냐 하면

이 사진 한 장이 단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민생?? 평화???
아키히로 지지했던 대학생들 지금 취직들은 다들 했는지.
살림살이 좀 나아졌는지 참 궁금하다.

기득권층은 말로만 민생을 외치며 서민들을 상대로 쑈를 하고, 없이 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들을 찍어주는 이상한 현실이 바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부친이 소떼 몰고 휴전선 열어 젖히며 남북한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텃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아들이 부친의 염원과 노력을 부정하며 통째로 뒤집어 엎는 패륜을 보이니 
권력이라는게 그리도 탐나는 것이던가..!

이전 정권때 `천안함 사건`이 벌어졌다면 얼마나 길길이 날뛸까를 생각하니 헛웃음 나온다.
부디 젊은이들만이라도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6월 2일 투표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