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3. 22:08

응답하라 1988 3화, 80년대 팝송들 중에 잊을 수 없는 명곡.

갠적으로 수학여행은 고등학교 보단 중학교 때가 더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오늘 `응답하라 1988` 3화에서 나왔던 이 노래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때 들었던

곡으로 그때 마이마이 나오기 전 소니하고 산요 카세트 플레이어에 이어폰 꼽고,

거의 매일 밤 이 노래와 다른 히트 팝송들을 들으면서 잠에 빠졌던 기억이..

80년대에는 극강의 방송사고도 여러번 있었고 아직도 부동의 역대 방송사고, 1, 2위가

그 시절에 일어난 생방송 중 `내 귀에 도청장치`와 배철수씨 마이크 감전사고.

소방차도 소방차였지만 완선 언니 완전 대단.

리.듬.을 쳐줘요~, 리.듬.을 쳐춰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탄생시키며 비극으로 끝난 지강헌 일행의

탈주와 인질극을 거의 생중계하다시피 했던 뉴스 방송을 보면서 충격적

이었다기 보다는 왠지 어린 마음에도 많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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