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7. 19:04

영하로 떨어진 날씨의 해운대 겨울바다 백사장 풍경

오늘 광안리, 해운대 바람이 엄청시리.. 어우 똥바람~

미리 준비했던 안감이 누빔으로 처리된 바지와 융기모

발열내의를 입었건만 그래도 칼바람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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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나절에 여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있는 거

보러간건데 춥지만 시리도록 맑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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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에는 지금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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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기 아래 손님은 커플 2명.

자, 트리플 악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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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에 뜬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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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낮에는 허접해보여도 밤이 되면 예쁘게 빛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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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별이 달려있는 트리를 보러 다음 주

성탄절이나 연말쯤 밤에 한 번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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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응답하라 1988에서나 볼법한 포니 자동차.

이게 과연 움직일지... 장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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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람을 피해 쉬었다 갈 수 있는 긴의자.

어린왕자가 함께 해요. 위에 여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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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시장 골목입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국밥이 최고지만 딴 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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