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16:39

11월달 미분양 54% 급증 '역대최대'. 주택 공급과잉 후폭풍

전월대비 1만7503가구 수도권 집중
소비심리 위축 집값하락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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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역대 최대 증가율이라고 하는데 특히 용인·파주·김포등 신규아파트 공급이 집중됐던 수도권 신도시의 미분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계의 밀어내기식 분양경쟁에 따른 공급과잉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집값하락 우려가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짜노. 땅도 안 팔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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