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9. 00:03

응답하라 1988 크로스 1994

17화 인생이란 아이러니-II

유성우를 보는데는 굳이 쌍안경 필요없이 그냥 눈으로 보면 돼요.

한 번 삘~이 꽂히면 학구적이 되는 정봉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기.

자기보다 다른 이를 위하는 정봉이 대인배.

199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386, 486 컴퓨터와 인터넷 이전의 PC 통신.

그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선풍적인 인기였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에야 다 읽어봤습니다.

응답하라 1994에서도 1997과 교차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1988에서도 1994와 서로 만나는 장면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정우 나옵니다. 선우 의대 동기?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97이 만나는 지점

오늘 17화는 시청자들에게 선물같은 방송이네요. 자칫 3각 관계로 너무 빠져버리면 진부해지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우려를 한 방에 불식시키며 유쾌함을 주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여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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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기대하며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택이.. 손빼고 양보하나요. 이 장면에서 오랜 만에 믹스 커피 한 잔 땡기던데. 종이학 천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한 번 시도했다가 결국 중도에 포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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