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망언들에 혼이 비정상이 될 지경입니다. 거침없이 역주행하는 역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은 무엇일까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파동 당시 '카톡 유언비어 반박문'으로 주목을 받은 청년 역사학자 심용환 강사와 함께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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