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2. 20:43

깊어가는 겨울밤 적막한 사찰

밤에 찾아가 본 `해운정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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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때 밝게 보였던 부분이 여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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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 올 생각은 없었는데 근처에 왔다가 이 불빛을 보고 '뭐지?'라는 생각에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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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이나 사람의 그림자도 없고 밤인데다 추운 겨울이라 더욱 적막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방해받지 않고 수행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습니다. 몇 달 후 부처님

오신날 즈음해서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그때가 4월 초파일이면 5월 초쯤 되겠네요.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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