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네온-마그네슘 성분 존재 추정
브라질-독일 연구팀 "매우 희귀한 현상, 별 진화모델로 설명 안 돼"
백색왜성은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늙은 별'로, 그동안 백색왜성의 대기는 대부분 헬륨과 수소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라질과 독일 연구팀은 `용자리`에 있는 백색왜성 'SDSS J124043.01+671034.68'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헬륨과 수소를 찾지 못하고 산소를 발견했다는데..
<이 사진은 아무데서나 갖고 온 것으로 해당 백색왜성은 아닐꺼로..>
다 좋은디 지구로부터 1,200광년 떨어져 있는게 함정!
어찌 어찌 인터스텔라 해갖꼬 고까지 갔는데 거 공룡이 살고 있으면 우째쓰까이~.
'우주 과학과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이 보름인데 밤하늘엔 (0) | 2016.04.21 |
|---|---|
| 적색 직사각형(Red Rectangle) 성운 속에 빛나는 별 (0) | 2016.04.14 |
| 안드로메다 은하서 회전하는 '중성자별' 첫 발견 (0) | 2016.04.03 |
| NASA 화성행 로켓 SLS 순조로운 개발 진행. (0) | 2016.04.03 |
| 안드로이드 앱, 별자리 조견판 (0) | 2016.03.30 |
| '시속 2억km' 바람 부는 블랙홀, 허리케인 77개 속도 (0) | 2016.03.30 |
| 왜소행성 세레스(Ceres)의 밝게 빛나는 지역 확대사진 (0) | 2016.03.29 |
| 태양풍으로 인한 목성의 북극광 (0) | 2016.03.28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