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긴 했지만 자다가 빗소리에 놀라서 깨기는 오랜만입니다. 여기는 바람은 그다지 안 불었는데 다른 곳은 대단했네요. 올 봄에는 비가 잦은 편이고 거기다 비의 양이 많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도 계속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벌써 장마는 아니겠지만 올해는 비가 엄청 올 것 같은 예감에 바람도 벌써부터 심상찮아서 태풍이 걱정됩니다.
태풍급 강풍을 몰고 오는 폭탄 저기압.
이거 수퍼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 아니져?
이런 날 아침엔 따뜻한 차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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