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5. 13:47

브렉시트(Brexit)에 영향 받지 않는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제작

영국 내 북아일랜드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드라마라서 브렉시트가 되면 제작에 지장을 받을거라고 주장을 한 쪽은 미국. HBO는 북아일랜드, 스페인, 크로아티아, 몰타 등 유럽 지역에서 에피소드 한 편당 1,000만달러(약 117억 3,000만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들여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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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역내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으로 ERDF를 조성하고 유럽에서 영화를 찍는 제작사에 이 돈을 인센티브로 주는데 영국이 EU를 벗어나면 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HBO는 최근 몇 년간 ‘왕좌의 게임’을 제작하면서 ERDF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뭐 문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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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린을 공격하는 노예상 함대.

'우린 배가 없는데'

과연 여왕의 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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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쏴,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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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왔어. 등에 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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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세마리 모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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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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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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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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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저, 저것은... 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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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이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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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할 수 없는 존 스노우와 야비한 램지의 전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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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적 우위에 있는 야비한 램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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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램지의 만행에 분을 참지 못하고 단독으로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존 스노우.

화랑 관창도 아니고. "너 서자냐? 나도 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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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적의 기병.

전투의 결과와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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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씬을 촬영하는데 한니발의 전투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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