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6. 21:39

행성 X? 초신성? 스페인 `스타뷰어 팀`이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물론 논란은 있다. 자신들을 “Starviewer Team”이라고 하는 스페인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G.19가 초신성이 아니라 우리 태양계 안쪽의 'Brown Dwarf Star'라고 과학 커뮤니티를 설득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이번 기사를 요청했다.

위 이미지는 23년 이상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어온 물체를 보여주고 있는 증거이다. 왼편에 푸른 구형은 VLA(Very Large Array)가 1985년에 기록한 방사 파장이다. 오른쪽 이미지는 같은 것으로 2008년에 찍은 것이다. 물체가 보다 커진 것은 확실하나,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 물체가 가까워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폭발하는 별에서 남은 '외곽 껍질'이 그 근원에서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모양이 구형은 아니며 보통 초신성이서 보여지는 찌꺼기 형태라고 일관되게 언급하고 있다.


위 이미지에서 우리는 Chandra 관측소에서 찍은 2007년 X-ray 이미지와 VLA로부터 1985년 방사 방출 이미지(원본)를 비교한 것을 볼 수 있다. 비판적인 사람들은 주요한 이미지의 결여(즉, Brown Dwarf는 어디 있나?)와 왜 궤도 행성이 불규칙하게 X-ray 형태를 방사하는지를 재차 지적하며 질문한다. 우리는 이들 질문을 Starviewer Team에게 넘겼다. (그들의 응답은 보류 중이다.)

위 이미지는 Starviewer Team이 제공한 것이다. 이것은 왼쪽에 G1.9 물체와 오른쪽에 알려진 Gilese 229A가 나타나 있다. 각 근원으로부터 방사열로 지적되는 초단파 대역 방사가 나타나 있는 것이다. 우리는 G1.9가 Gilese 229A와 유사한 고체 열 방사를 하는 것에 주목한다. Starviewer Team은 만약 G1.9가 진정 초신성이라면 폭발하고 있는 별은 둘러싸고 있는 외벽에 집중되어 뜨거운 가스의 분출물로 인해 구형의 영역은 차가울 것이라고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초신성 이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초신성의 외벽은 사실상 구이며 열 신호가 원형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상기시킨다. 이 초신성은 또한 매우 젊다고 - 약 150년 - 추정되므로 여전히 매우 뜨겁다. 그들은 우리에게 열 신호는 또다른 초신성으로 볼 것을 요청했고, 아래 Cygnus-Loop 초신성에 대한 적외선 스캔의 샘플을 제공했다.


그 과학자들은 또 G1.9 관측이 23년 전에 이루어졌고, 가장 최근 관측들은 그 물체가 궤도 행성이나 brown dwarf로써 예상한 것만큼 의미 있는 움직임이 없었음을 보여주었다고 상기시켰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기사를 Starviewer Team에게 미리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반증을 보내주길 요청했다. 우리는 그들 주장의 아킬레스 건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대답을 기다려 다음 설명을 받았다.

1. 일부 자족 국제 위원회 천문학자들은 현재 Lissauer, Murray, Matese의 원본 초안에 근거한 Starviewer Team의 작업을 이용하여 사수자리 - 오르트 - 카이퍼 섭동 교란 Brown Dwarf에 대한 정확한 궤도를 계산하고 있는 중이다. 최종 보고서는 2010년 2월까지 공포된다.

2. 우주적인 요인들과 Brown Dwarf가 진짜 기후 변화의 원인이라는 사실로 간주되는 과학적 증거는 엄청나다.  7월 10일, Paul. Clark 박사는 Science.com에 이 문제를 걱정하는, 그리고 거의 700명의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소수적 '보고서'에 서명한 기사를 발표했다.

증거는 추론의 결과이며 수학에 근거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2월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10점 만점에 4점을 준다..?

행성 X에 관한 다른 가능성들.


인터넷에서 단 한 차례 언급되어 가장 인기가 있었던 관계로 재차 언급해 보면, 이건 1983년 발사한 IRAS로부터 회수했던 자료를 토대로 몇몇 NASA 과학자들이 만든 성명을 포함하고 있다. 이야기는 1983년 12월 30일 워싱턴 포스트에 머릿기사로 바로 실렸다. 대략 목성만큼 큰 미스테리한 천체가 발견되었다. Thomas O’Toole 아래는 기사 내용 :
대략 거대 행성인 목성 크기의 천체가 지구에 근접하여 우리 태양계의 일부가 되었음이 U.S. 적외선 천체 위성에 탑재된 궤도 망원경에 의해 오리온 별자리 방향에서 발견되었다. 그 물체가 행성인지, 거대 혜성인지, 결코 충분하게 뜨겁지 못해 결코 별이 될 수 없는 "원시 별"에 가까운지,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가 매우 젊어 그 첫번째 별이 생성 중에 있거나 혹은 은하가 먼지 속에 덮여서 별빛이 나올 수 없는 건지를 천문학자들이 모른다는 게 매우 미스테리 하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우리는 이게 뭔지 모른다는 겁니다." 캘리포니아 제트추진 실험실 IRAS수석 연구원이자 캘리포니아 기술위원회 팔로마 관측소장인 Gerry Neugebauer 박사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미스테리 물체의 가장 매혹적인 설명은 그것이 매우 차가워 빛을 내지 않고, 지구나 우주에서 광학 망원경으로 보여진 적이 없었으며 목성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으로 지구에 50조 마일 근접했다는 것이다. 최외곽 명왕성 뒤에서 지구에 가장 근접한 천체가 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정말 근접하면, 우리 태양계의 일부가 될 것이다."라고 코넬 대학교의 방사물리학 센터와 IRAS 과학팀의 우주 연구원인 James Houck 박사가 말했다. "행성 과학자들이 어떻게 그것을 분류하기 시작할지 모르겠다."

미스테리한 물체는 적외선 위성이 지난 1월~11월 북쪽 하늘을 스캔해서 두 번 관측되었다. 두 번째 관측은 6개월 후에 이루어졌으며 오리온 별자리의 서쪽 가장자리 부근 하늘지점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제시되었다.

" 이것은 혜성이라면 아마도 움직였어야 하고 그 만큼 클 수 없기에 그것이 혜성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고 Houck는 말했다. "행성이 50조 마일 가까이 왔다면 움직였어야 했지만 여전히 멀리 있고, 6개월의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나 는 이것이 왜 사실이 아닌가를 파고 들었다. 하지만 같은 천체 물리학자들이 출간한 논문은 "미스테리 물체"가 먼 은하라고 폭로했다. -- 적외선 스펙트럼에서 최초로 방사된 빛의 종류 중 하나. 기사는 확인되지 않은 IRAS 소스 -- 극히 높은 광도 은하가 천체 물리학 저널에 실렸다. 다음은 그 요약이다.

요약

광학 이미지화와 분광학 측정이 Houck, et al(1984)에 의하여 고 은하 위도 적외선의 6개 소스가 보고되며 POSS 출력에 대하여 명백히 상대가 없는 IRAS 측량으로부터 이루어졌다. 모두 5x10 거리 11번째 별의 광도에서 5x10 12번째 별의 광도까지의 전체 광도들을 가지는 희미하게 보이는 은하들로 식별된다. 이 광도는 가상적으로 적외선에서 전체 영역으로 나타난다. 일반 은하보다 규모가 1, 2 정도 등급이 더 높은 이 광도의 근원은 이번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면 지금은? 결국 행성 X는 없다?

2012년의 "심판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미묘한 공포가 굉장히 많다. 우리는 경제가 실패한 세상에 살고 있고, 우리의 정부들은 우리에게 거짓부렁을 하고 있으며 희망은 적어 보인다. 이 공포는 무언가 크고, 나쁜 것이 지평선에 있다는 우리들의 집단적 "직감"에 부분적으로 근거하고 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이 명백히 부조리하게 돌아가는 우리 세상보다 더욱 크다고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재앙의 근원을 향해 우주를 보고 있다. 행성 X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진 수메르 어를 해석하고 번역하여 "12번째 행성"이라 불리는 것이 포함된 우주론을 제시한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의 저서에 의해 처음으로 촉발되었다.


시친의 고대 문헌 작업, 엄밀히 말해 Enumma Elish는 훌륭하다. 우주론은 발견되지 않은 행성을 포함한다. 이 행성은 놀라운 3,600년에 이르는 타원 궤도 속에 있다. 이 긴 궤도는 이 행성이 -- 고대인들이 니비루(Nibiru)라고 불렀다 -- 현재 망원경과 위성으로 발견되지 않는 이유이다.  수메르인들을 끼워 넣은 우주론은 우리 종을 유전적으로 변경하고 우리 행성에 귀중한 광물을 채굴하기 위해 지구로 온 외계 존재의 묘사이다.

사실들 :

행성 X, 니비루, Brown Dwarf에 가까운 무언가가 "저 너머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 증명되었으나 보이진 않는다. 독자들은 이전 기사에서 오르트 구름, 혜성 그리고 우리 태양의 혼란을 실험한 수학적 모델들을 탐구할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역사에서 가장 맹렬한 11년 태양 주기로 추정되는 보기 드물게 조용한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게 중심 이론'에 따르면, 이것은 틀림없이 우리 태양계 안에 일부 질량체의 중력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목성의 11+ 년 궤도와 연관된 일반적인 분열을 막고 있다.

최근에 예측되지 않은 소행성 활동은 무언가가 카이퍼 벨트와 오르트 구름을 교란시키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공개적인 정밀 조사를 위해 기꺼이 신상을 밝히고 그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과학자들 -- 또는 아마추어 -- 로부터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누군가 "하늘이 떨어지고 있다!"고 외칠 때면 언제나 의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