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8. 17:09

LA 타임즈, 천안함 침몰관련 북한의 역할에 대한 의심이 드러나다.


한국 일각에서 북한의 어뢰가 천안함을 파괴했다는 사건의 공식 입장에 이의를 제기하다.

Barbara Demick과  John M. Glionna,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미 당국의 시각은 최근 한국 역사에서 가장 악명높은 배의 조난 사고 뒤에 약간의 미스테리가 있다고 본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북한 어뢰에 맞아 3월 가라앉은 남한 군함인 천안함에 대한 "압도적인" 증거를 환기시켰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한국이 이끄는 위원회가 투명한 방식으로 침몰을 조사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사건의 공식적인 견해에 대한 의심이 한국에서 나오고 있다.



자체 과학적 연구의 무기관련 서류와 음모론의 보강으로 비판적인 사람들은 북한을 적시한 이명박의 5월 20일 언급에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그들은 또 왜 이명박이 거의 침몰 2달이 지나 6.2 지방 선거운동이 시작된 날 언급했는지도 묻고 있다. 많은 이들은 보수정권이 46 해군의 죽음을 반공 분위기를 일으키고 투표에 이용한다고 폭로한다.

비판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피폐한 북한 정권이 우월한 군사력에 맞서 몰래 잠수함을 침투시키고 완벽히 정확한 명중에다 발견되지 않은 채 빠져 나갔다는게 가능성이 없다고 말을 한다. 그들은 또 어뢰 공격의 증거가 잘못 인식되었거나 심지어 조작된 것이 아닌가 궁금해 한다.

"폭발 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없다."라고 신상철 전직 선박 건조 관련분야 임원이덨던 조사 기자가 말했다. "군인들은 익사했다. 사체는 깨끗했다. 우리는 바다에서 죽은 물고기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신씨는 민주당의 반대로 조사단에 합류하지 못했고, 4월 30일 다른 전문가들과 손상된 배를 검사했다. 그는 조사단에서 배제된 뒤 곧바로 그것은 천안함이 한반도의 낮은 수면 바닥에 부딪혔고, 선체가 암초를 벗어나려다가 손상을 입었다라며 반대의견을 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바다에서 단순한 교통 사고와 동일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신씨가 제외된 것은 "전문 기술의 한계, 객관성과 과학적 논리의 결여"와 조사에서 그가 "공공의 강한 불신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천안함에 관한 의혹은 미국을 당혹스럽게 했고, 북한의 침략에 단결된 대처를 보이도록 일요일 군사 훈련을 공동으로 시작할 것이다. 금요일에 화난 북한이 공동훈련에 대하여 "물리적 대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 했다.

한국 태생인 2명의 미 학술원들이 회의적인 입장에 가세하여 이번 달 도쿄에서 열린 뉴스 협의에서 한글로 "1번"이라는 손으로 표기된 파란 잉크가 어뢰 프로펠러 조각이 "결정적인 증거"를 라는데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아이폰에 표시를 하고 북한에서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학술원 중 한 명인 버지니아 대학교 물리학과 이승훈가 비꼬았다.



이 교수는 정부의 협의 5일 전 프로펠러 조각이 발견된 것도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인양된 부분은 물 속에서 50일이나 지났기에 예상보다 더 부식되었지만 파란색 표기는 놀랍도록 깨끗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이것을 물 속에서 발견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나는 이것이 언론에 보여주기 위해 오래된 자재 창고에서 꺼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남한 정치인들은 조사에 관하여 그들이 알지 못한채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생존 장병과의 인터뷰, 통신기록, 군함이 거기에 있었던 이유 등의 매우 기본적인 정보를 요구했다." 최문순 민주당 국회의원이 말했다. 국회는 또 조사위원회로부터 전체 보고서를 보는 것도 거절당했고, 겨우 5쪽 개요만 허용되었다. "왜 보고서를 배포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들은 작은 모순들을 덮으려고 하고 있고, 그로 인해 명예가 깍이고 있다."라고 김철우 전직 국방장관이자 현재 한국 방위연구소 정부 참모가 말했다.

조사 및 감사위원회는 거짓과 정보은폐, 기강해이 등으로 해군 고위 장교들을 고소했다. "군 장교들이 대비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피하기 위해 고위 장교와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 보고서에서 핵심 정보를 왜곡하고 교묘하게 누락시켰다."는 조사단 관계자의 말이 언론에 인용되었다.



1,200 톤급 군함인 천안함은 3월 26일 북한 12마일 해상에서 밤에 침몰했다. 처음 이슈가 되었을 땐 배가 어뢰에 맞았다고 했으나 곧이어 이야기는 좌초로 가라 앉았다고 바뀌었다. 군도 며칠간 그 설을 반복했다. 감사단은 근처에 있었던 속초함의 병사들이 천안함이 침몰하던 때 76mm 함포를 35발 발사했고 처음에 잠수함으로 의심했다고 말했던 것도 새때를 쏜 것이라고 통보한 것을 발견했다.

4월 2일 김태영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증언하게 되었을 때 한 카메라 기자가 그의 오른쪽 어깨 너머로 북한의 잠수함과 어뢰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출처가 대통령 집무실로 보이는  수기 메모를 찍었다. 그러한 모순들과 반전들은 정부를 비판하는 의혹의 불씨에 기름을 부었다. 미 당국자는 조사단의 결론이 반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사단의 미 고위 대표 Thomas J. Eccles는 조사단이 좌초, 내부 폭발, 기뢰 충돌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배가 하부에서 폭발의 흔적이 남지 않고 터진 버블제트 어뢰로 침몰했다는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손상의 유형은 그러한 종류의 무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Eccles가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오늘날의 어뢰들은 목표물 밑으로 들어가 폭발한다. 폭발의 에너지가 확장하고 수축하는 버블을 만들어 그것이 배로 파괴하도록 설계된다."

한 편, 북한은 침몰에의 연루를 부인하며 그것은 조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투표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20%이상에서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믿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위성락 북한 고위 사절은 그러한 비난이 중국과 러시아로 하여금 (천안함) 공격에 대해 북한을 제재하는데 동참시키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자국에서조차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믿지 않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