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3. 14:40

별 생각이 없는 경찰

경찰 신분 숨긴 채 '백남기 추모 대화방'에.. 사찰 의혹

백남기씨 추모를 위한 시민단체가 만든 온라인 대화방을 경찰관이 사찰했단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왔었는데요. 신분이 드러나자 "별생각 없이 대화방에 들어가 있었다"는 해명을 뒤늦게 내놨습니다. 할 일이 없었던가 봄.